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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강사가 필라테스의 아름다움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진 헌신적 인 강사로 구성된 팀을 운영합니다. Peak Pilates Master Instructors는 다양한 분야와 훈련 배경을 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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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터뷰,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전 과정 이수한 강사교육 전문 스튜디오 필라테스원

관리자
2021-04-12
조회수 2979


<월간 인터뷰> 에 필라테스원 오정은 마스터 인스터럭터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피크필라테스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이나, 에듀케이션 센터 중에서도 필라테스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로 소개되었습니다 :)


필라테스원을 이끌어가는 시니어 마스터 인스터럭터의 스토리와 교육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월간인터뷰,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전 과정 이수한 강사교육 전문 스튜디오




서울 인필라테스 오정은 원장의 서울 피크필라테스는 미국 피크필라테스 사의 공식 호스팅 에듀케이션 센터(이하 에듀센터)를 겸하는 스튜디오 마스터 인스트럭터(시니어 강사마스터) 센터이기도 하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유명한 피크필라테스에는 1-3단계까지의 마스터 레벨과 이들 마스터를 기르는 시니어인 마스터 인스트럭터가 있다.
피크필라테스의 본고장인 미국과 국내를 포함, 전 세계 35개국에서 동일한 자격으로 인정해주는 마스터 인스트럭터 중 한 명이 오정은 원장이다. 현재 국내에는 2명 뿐이다.
그가 운영하는 이곳은 피크필라테스의 한국 공식 호스팅 스튜디오로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마스터 강사를 양성하고 있는 마스터들의 마스터 인스트럭터, 오 원장이 들려주는 필라테스 교육 철학과 강사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전 세계 35개국에서 인정받는 미국 피크필라테스 한국지사 겸 교육기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공식 호스팅 스튜디오 마스터 인스트럭터, 서울 인필라테스의 오정은 원장은 원래 디자이너였다고 한다. 21년 전 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유행하던 요가로 체력을 키우고자 했던 오 원장은, “처음 필라테스를 경험하면서 요가처럼 힐링과 건강관리가 되면서도 현대적인 무브먼트에 금세 매료되었다”고 한다. 근육파열과 통증을 덜 유발하는 필라테스를 하면서 건강과 체형, 체력을 회복하며 만족을 느낀 오 원장은 필라테스 초보 강사로 시작해 총 6단계를 밟아 마스터들의 팀장(시니어)인 마스터 인스트럭터 자격까지 받게 된다.

피크필라테스에는 전 세계 99명의 마스터들이 있는데, 시니어들은 마스터의 자질이 있는 강사가 ‘마스터 캠프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 예비 마스터들은 캠프 후에도 마스터의 자격을 검증하는 여러 평가를 통과해야만 자격을 인증받게 된다.
오 원장은 이처럼 피크필라테스가 체계적인 자격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 도입된 후에도 강사 숫자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 원장은 레벨1일 때부터 마스터까지 한 단계씩 경험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강사양성이 우선인 에듀케이션 센터를 세우게 된다. 즉, 서울 인필라테스는 일반회원의 레슨을, 피크필라테스는 미국 본사의 강사양성을 통과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다. 오 원장이 미국 본사의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이유도, 국내의 피크필라테스 강사 에듀센터로서 기본 틀을 잡기 위해서라고 전한다.

피크필라테스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운영과 체계적 교육시스템

이처럼 취미에서 초보 강사로 시작해 조금씩 전진하며 마스터 인스트럭터 자격까지 취득한 오 원장은, 필라테스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어렵고 익숙지 않은 무브먼트를 연습하면서 몸을 풀 시간과 공간이 충분하지 못했다”라고 한다. 그가 CCTV로 외부인의 출입을 관리를 하면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한 에듀센터를 24시간 오픈한 이유다.
즉, 강사를 지망하는 순간 기구와 친해져야하고, 자연스레 연습량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기에 언제든 티칭연습과 자기계발이 가능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오 원장의 생각이다. 또한, 그가 강사의 역량 중 중요하게 판단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필라테스 경험 여부보다는 피크필라테스의 코스를 잘 이수할 수 있는지다.
사전교육 1-2개월을 거쳐 레벨 1코스는 4개월 정도 걸리는데, 끝난 후 100시간의 티칭과 개인연습을 통해 프로그램이 익숙해져야 레벨2 자격을 받는다. 다음 단계인 레벨2와 3은 각각 3개월씩 걸리며, 1-3과정을 마스터해야 종합인증강사가 된다.
사실, 위와같이 심도있는 커리큘럼의 교육으로 레벨 1코스만 마쳐도 웬만한 수업은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강사가 되지만 좀 더 전문적인 강사로의 발전을 위해선 레벨3까지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좋은 강사는 회원들의 긍정적인 신체변화를 이끌어줄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해야하고, 어떤 강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변화의 시기는 당겨질 수도, 혹은 지체되기도, 더불어 운동을 할수록 망가질 수 있기때문에 더욱 높은 수준의 교육을 이수하는 것은 충분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 그의 뜻이다.



검증된 소수정예 강사양성목적에 충실하며 융통성 있는 교육 지향

오 원장은 지금까지 소수정예 강사 양성교육을 유지하고 있다. 이유는 피크필라테스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효과적으로 교육생들에게 흡수시키기 위해서이며, 현재 마스터 4인이 이러한 절차를 이해하고 여기에 맞는 교육을 하고자 서울 피크필라테스를 이끌고 있다.
마스터 총괄 시니어인 오 원장은 “피크필라테스로부터 실력을 공인받은 피크필라테스 강사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항상 부족하여 사실상 더 많은 강사를 양성해도 되지만, 실력과 필라테스의 이해가 충분치 않은 강사 양성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지금처럼 소수정예 프로그램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한다.
나아가 강사의 역량과 실력만큼 수강생의 개성과 컨디션을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오 원장은, 수강생에게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적용하는 레슨을 지향한다. 또한 많은 모델과 인플루언서들에게 필라테스가 유행하고 있어서 필라테스로 작은 얼굴이나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를 바라는 수강 희망자들도 있지만, 오 원장은 회원과 공감하며 탄탄한 체력을 기르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이루어 주는 강사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레슨을 할 때 긴장과 이완을 잘 조절해 주는 강사, 그리고 좋은 강의를 하며 우수한 강사를 배출하고 서울 피크필라테스의 팀워크를 탄탄히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오 원장이 필라테스 전문가로서 보여준 가장 중요한 성과이자, 서울 피크필라테스가 존재하는 이유다.

-피크필라테스 마스터 4인의 인터뷰-

<박지민 강사>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원래 하던 요가강사를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후, 운동치료로 필라테스를 시작하니 무릎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필라테스가 좋은 운동임을 알리고자 다른 국제협회 자격증을 취득하고 필라테스 강사가 되었다. 더욱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피크필라테스 과정을 밟고 강사로서도 잘 성장하게 되었다. 교육자로서 예비 강사들에게 필라테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떠올리며, 열정을 갖고 시행착오 없이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박민지 강사>

책상에 앉아 일하던 직업병으로 디스크가 터져 심한 고통을 받았으나 수술이 두려워 필라테스로 해결하려 했다. 피크필라테스는 통증을 덜어주었으며 디테일한 부분을 이해하고서야 운동에 들어가던 시절과 달리, 강사 과정을 배우면서 간결한 티칭과 리듬, 플로우를 따라 몸이 스스로 변화를 느끼는 것을 경험했다. 필라테스를 가르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 멋진 필라테스를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해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주고 싶다.

<조혜인 강사>

병원치료도 어려운 척추측만을 관리하고 치료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필라테스는 단순한 티칭스킬만이 아닌, 세상을 살면서 사람을 대하는 법과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 주면서 올바른 마음가짐까지 가르쳐 준 고마운 운동이다. 앞으로도 마스터로서 교육생들에게 제대로 된 필라테스의 본질을 가르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늘 노력할 것이다.

<조은희 강사>

몸이 망가져 회사를 그만두고 요가와 헬스를 전전하다가, 호기심에 시작한 필라테스로 나의 디테일한 부분을 신경 써가며 운동하면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바로 느꼈다. 원래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지만 피크필라테스 마스터자격 과정 덕분에 좋은 티칭의 본질을 지키면서 누군가를 움직이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대단한 교육자보다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마음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잘 가르치면서 그들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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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인터뷰(INTERVIEW)(http://www.interview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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